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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오브더씨 리뷰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는 미국의 역사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헤르만 멜빌의 소설 '백조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는 19세기 초 미국의 어부들이 고래를 잡는 방식과 이로 인한 환경 파괴의 문제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인공인 오웬 챠스를 연기합니다. 그는 뉴 잉글랜드 지역의 어부 출신으로 고래잡이 일을 하며 가족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상은 고래잡이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에 그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이 영화는 헤르만 멜빌의 소설과 마찬가지로 고래잡이 일에 대한 열정과 고난, 그리고 환경 파괴의 문제를 다룹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화의 연출과 비주얼 효과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바다에서의 장면은 매우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고래와의 전투 장면은 매우 화려하게 그려졌습니다. 또한, 크리스 헴스워스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일부 관객들에게는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중간 부분에서는 약간의 지루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캐릭터들이 조금 평범하게 그려졌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는 고래잡이 일과 환경 파괴의 문제를 다룬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연출과 비주얼 효과는 매우 좋으며, 배우들의 연기력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중간 부분에서의 지루함과 캐릭터들의 평범함은 아쉬운 면입니다. 이 영화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하트오브더씨 평점
평점 6.7 (3만명)
코멘트 2000+
하트오브더씨 출연진
감독 론 하워드
주연 크리스 헴스워스(오웬)
주연 벤자민 워커(조지)
주연 킬리언 머피(매튜)
주연 브렌단 글리슨(톰 닉커슨)
주연 벤 위쇼(허먼)
주연 미셸 페얼리(닉커슨 부인)
주연 샬롯 라일리(페기)
조연 폴 앤더슨(토마스)
조연 톰 홀랜드(어린 토마스)
조연 조셉 몰(벤자민)
조연 제이미 시브스(이삭)